안녕하세요.
ICT 전문기업 링네트입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에 대해 최고 경보단계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하였고,
소강상태이던 우리나라 또한 대구·경북 지역에서 일어난 신천지 집단 감염사태로 인해 국내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눔문화 실천과 국가 경제 안정화를 위해 링네트는 대구 경북 지역 최전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진에게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대구·경북 지역민을 위한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활약하게 된 병원이며,
병원의 의료진들은 확진자와 중증 확진자를 치료하기 위해 117병상을 코로나19 전용 병실로 활용하여 확진자 완치 판정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링네트의 후원금을 전달 받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측으로부터 따뜻한 편지 한 통을 건네 받았습니다.
함께 내용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네트에게 편지를 보내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 김권배 원장은
"전교직원을 대신하여 링네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전하며,
"의료시설과 장비, 인력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 링네트의 임직원 여러분께서 전해주신 온정의 손길은 크나큰 위로가 되고 새 힘을 내는 에너지가 되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
링네트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국내 상황에 맞추어 함께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